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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 News
삼양옵틱스, 시네 프리미엄 렌즈 라인업 XEEN Anamorphic과 XEEN Meister 출시 발표 202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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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 시네 프리미엄 렌즈 라인업 ▶ 영상·영화 전문 시네 렌즈 XEEN의 프리미엄 모델 출시 ▶ 연이은 신제품 출시로 자사 렌즈 라인업 강화해 시장 선도
XEEN Anamorphic 50mm T2.3
2021년 11월 26일(금),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 www.samyanglensglobal.com)는 영상·영화 전문 시네 렌즈 XEEN의 프리미엄 라인업 ‘XEEN Anamorphic’과 ‘XEEN Meister’ 출시를 밝혔다.
삼양옵틱스는 지난 10월 후지필름용 X-마운트 렌즈와 자사 최초 AF 줌 렌즈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소니와 후지의 대응용 렌즈로 출시돼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이번 신규 XEEN 렌즈(‘XEEN Anamorphic’, ‘XEEN Meister’)를 추가로 발표하면서, 자사 렌즈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최고의 정밀 광학 기술과 독자적인 특수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영상·영화 전문 시네 렌즈 XEEN을 개발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2015년 XEEN 렌즈 출시 후, 지난 6년간의 심도 있는 연구와 고객과의 소통 끝에 XEEN 렌즈 프리미엄 라인업 XEEN Anamorphic과 XEEN Meister을 새롭게 선보이며 촬영 감독들의 요구에 부응하게 됐다”고 전했다. XEEN Anamorphic 50mm T2.3 2X
최근 아나몰픽 렌즈로 촬영한 영화나 뮤직비디오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35mm 풀프레임 센서 카메라로 촬영 시, 4:3 비율로 촬영한 푸티지를 2.55:1의 와이드한 시네마틱 비율로 보여줌으로써 보다 넓은 시야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전 극장에서 보던 영화의 향수와 빈티지한 감성, 시원시원하고 웅장한 매력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더불어 외관에 탄소섬유(Carbon Fiber)를 적용시켜 내구성이 뛰어나며, 외관에 사용된 모든 폰트를 밝은 야광 페인트로 처리하여 저조도 환경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
XEEN Meister 35mm T1.3, 50mm T1.3, 85mm T1.3
XEEN Meister 35mm T1.3, 50mm T1.3, 85mm T1.3은 8K 고해상도 풀프레임 카메라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뛰어난 해상력과 독자적인 X-coating 기술을 통해 렌즈 자체 및 내부의 빛 반사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특징적인 Look을 만들어내고, 플레어와 고스트를 적절히 활용하여 드라마틱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인물의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하면서도 풍부한 묘사력을 보여주며, T1.3의 밝은 조리개 값, 13매의 조리개날이 우수한 저조도 성능과 아름다운 보케를 연출한다. 또한 PL 마운트의 경우, Cooke/i Technology를 지원하여 정확한 Lens Meta Data를 자동적으로 기록하여 촬영과 후반 작업 시에 더 적은 인력, 더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우수한 품질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XEEN Meister는 티타늄 프론트 바렐과 음각된 금속 로고를 사용함으로써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 준다.
XEEN Anamorphic & XEEN Meister 렌즈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Micro Salon AIC(로마, 이탈리아 11월 26~28일)와 Micro Salon AEC(스페인, 12월 10~11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XEEN 공식 사이트(www.xeenglobal.com)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사이트: https://xeenglobal.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xeenglob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