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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관련 투자자 FAQ 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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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관련 투자자 주요질의 작성일 : 2025년 9월 3일
유상증자 관련 주주 여러분께 질의하시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립니다.
1. 유상증자 자금은 어디에 사용할 계획인가요? ⇒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차세대 광학 제품 연구개발, 금형 투자 및 핵심 공정 생산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 차세대 광학 제품 및 AF 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 신제품 개발 가속화 및 생산 효율화를 위한 금형 투자 • 렌즈·금속가공·전자부품 등 핵심 공정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역량 강화 • 재무구조 개선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차입금 상환
2. 신규로 발행하는 주식의 형태는 무엇인가요? ⇒ 엘케이삼양㈜의 기명식 보통주 주식으로 발행됩니다.
3. 유상증자의 참여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언제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할까요? ⇒ 신규로 발행할 주식을 배정받는 주주의 기준일은 10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증권결제일(T+2)을 감안하여 2영업일 전인 9월 29일까지 주식을 매수하시면 대상이 됩니다.
4. 신주의 발행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 최근 주가와 거래량을 반영하여 "기준주가"가 결정되고, "기준주가"에 할인율과 증자비율을 반영하여 발행가액이 결정됩니다. 현재 공시된 발행 예정가액은 잠정적인 것으로서 1차 발행가액은 9월 26일에, 최종 발행가액은 11월 5일에 산정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발행가격 및 산정방식 및 세부내용은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증권신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5. 청약은 어디에서 어떻게 할 수 있나요? ⇒ 이용중인 증권사의 HTS, MTS를 통해 청약이 가능합니다. 주주분들께서는 보유하고 계신 증권사의 주식 계좌 내 유상 청약 신청 메뉴를 통해 청약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별 고객센터에 문의 시, 응대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보유 주식이 다수의 증권사에 분산되어 있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계신 증권사 계좌가 여러 곳일 경우, 증권사별로 다중 청약은 가능하나, 한 증권사에서 이중 청약은 불가능합니다.
7. 신주인수권은 무엇인가요? ⇒ 신주인수권은 유상증자 시 기존주주(구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수에 비례하여 우선적으로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신주인수권은 정해진 기간 동안 시장에서 매매가 가능합니다. • 기존주주분 중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증서를 매도하지 않고 보유 • 주주가 아닌 분이 유상증자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경우, 신주인수권을 매수
8. 신주인수권을 매매할 수 있는 기간은 언제인가요? ⇒ 현재 신주인수권 매매는 정해진 5영업일(10월 24일~ 10월 30일) 동안 가능합니다. 일정이 변동될 경우 전자공시시스템 공시 및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장외거래의 경우 신주인수권 증서 상장거래 마지막 날 이후 제2영업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거래 진행의 세부 요건은 계좌를보유하고 계신 증권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9. 신주인수권 매매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온라인(HTS, MTS 등), 전화, 지점 내방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래 중이신 증권사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10. 신주인수권증서를 일부만 매도할 수도 있나요? ⇒ 네, 일부 매도도 가능합니다.
11. 유상증자 청약 후에 취소가 가능한가요? ⇒ 구주주 또는 일반공모 각 청약 기간 내에만 취소가 가능합니다.
12. 주주가 아닌 경우에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나요? ⇒ 신주인수권증서 상장기간(10월24 일~10월 30일 예정)에 신주인수권의 매수를 통해 청약할 수 있으며,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공모 청약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합니다
13. 신주의 매매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현재 일정 상으로 납입일로부터 약 2주일 후인 12월 02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며, 매매가 개시될 예정입니다. 일정이 변동될 경우 전자공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4. 초과청약률 120% 할 수 있는 '초과청약제도'는 무엇인가요? ⇒ '유상증자 초과청약제도'는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가 배정분보다 초과로 청약할 수 있고, 추후 실권주가 발생하는 경우 초과 청약분을 추가로 배정하는 제도입니다. 주주별로 배정되는 신주 수량의 20%까지 추가로 청약이 가능하며, 초과청약분이 실권주 발생수에 미달할 경우 청약분 100%에 대해신주를 배정하고, 초과청약분이 실권주 발생 수를 초과할 경우 청약 주식 수에 비례하게 신주를 배정하게 됩니다.
15. 초과청약 후 초과분 전부를 배정받지 못할 경우 언제 환불을 받을 수 있나요? ⇒ 구주주청약과 일반공모 청약이 완료된 후 주금납입일(11월 18일 예정)에 청약계좌 또는 별도 기재한 계좌로환급될 예정입니다.
16. 행사 가능한 권리 수량을 초과하여 희망할 경우, 어떤 방법이 있나요? ⇒ 배정 수량의 20% 내에서 초과청약을 신청하실 수 있으며, 추가로 신주인수권 매매기간(10월 24일~10월 30일 예정) 동안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하시는 방법, 또는 일반공모 청약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7. 증자 전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증자 필요성 및 경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했던 것 아닌가요? ⇒ 앞의 질문과 같은 맥락으로 미리 설명하고 상의하는 과정이 아쉬웠다는 주주님들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유상증자와 관련해서는 자본시장법 제174조에 따라 한국거래소 공시사항으로 공개 전까지는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정보에 해당하고, 불확정적 계획을 공개 또는 공시하는 것은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확정 전에 이를 외부에 공개하거나 설명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당사는 주주님들의 마음은 충분히 헤아리고 있으나 위와 같은 사정이 있었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8. 자금조달 방법을 꼭 주주배정으로 했어야 했습니까? ⇒ 당사는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단계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금번 자금조달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사채의 발행과 금융권 차입을 검토하였으나 과거 대비 높은 금리, 짧은 만기, 담보 및 지급보증 요구 등으로 인한 이자비용 및 원리금 상환 등 금융비용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이 과도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실제 발행으로 이어지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복수의 금융기관과 협의하여 추가 차입을 검토하였으나, 원재료 매입 및 연구개발비 등 운영자금과 차입금 상환을 위한 대규모 조달은 재무구조상 부담이 크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추가 차입은 부채비율을 보다 악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이에 차입 확대보다는 자본성 자금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안정화 및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주식관련사채 발행도 실무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다만, 사모 주식관련채권의 경우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대비 소수의 투자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빠르게 자금조달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이는 기존 당사 주주의 입장에서는 동등한 투자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어 해당 내용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금융시장에서 사모 주식연계채권 발행을 위한 적절한 인수자를 물색할 수 없었기에 신규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투자자가 승낙될 수 있는 조건들의 경우, 당사의 금융비용 부담 또는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 희석 등 측면을 고려할 때 합의가 되지 않아 발행이 제한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자금조달 방안 검토 과정을 거쳐, 당사는 기존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우선적으로 부여하고, 실권주 발생 시 일반 투자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것이 주주 권익 보호와 자금조달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8월 22일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운영자금 수요와 자금조달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사회는 주주 지분 희석 가능성, 주주가치 보호 방안, 자금조달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대표주관회사의 잔액인수를 조건으로 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최종적으로 결의하였습니다.
19. 유상증자가 무산될 가능성은 없나요? ⇒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입니다. 만약, 기존 주주분들에 배정된 물량에 대해 청약이 저조하여 실권주가 발생하면, 실권주는 일반 공모 절차로 넘어가서 비주주인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됩니다. 일반 공모 경쟁률이 미달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 경우는 주관 증권사가 체결된 총액 인수 계약에 따라 잔여 물량을 전액 인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유상증자가 실패하거나 무산될 가능성은 실무적으로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 최대주주의 청약율을 고려시 경영권 등에 문제가 발생하는 거 아닌가요? ⇒ 현재 최대주주인 ㈜엘케이의 지분율은 67.74%입니다. 나머지 지분은 소액주주들에게 분산되어 있어 금번 공모 유상증자로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희석된다하더라도 최대주주 변경 및 경영권 분쟁발생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고있습니다. 또한 책임 경영을 통해 주주님들에 대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1. 청약 대금은 언제까지 납입해야 하나요? ⇒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하실 경우,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를 전액 납입하셔야 합니다. 청약 기간 내에 증거금이 전액 납입되지 않을 경우, 청약이 무효 처리될 수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구주주 청약일 : 2025년 11월 10일 ~2025년 11월 11일 • 일반주주 청약일 : 2025년 11월 13일~2025년 11월 14일
22. 올해 상반기 매출 실적 악화 및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한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매출 : 2025년 반기 11,597백만원(전년동기대비 32.3% 감소) - 2024년 반기 17,133백만원 • 영업손실 : 2025년 반기 -5,147백만원(적자 전환) - 2024년 반기 387백만원
⇒ 당사의 주요 제품이었던 MF 시장 규모 축소와 이에 따른 북미/유럽 지역의 매출 부진, 카메라 교환렌즈 시장의 경쟁 심화, AF시장에서의 당사 브랜드 경쟁력 약화 등에 따른 매출이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해외 매출에서 핵심 판매 지역인 미국/유럽에서의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영업환경의 악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경제 환경의 악화와 유통 구조의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북미 시장에서는 보호무역주의와 관세 정책,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고, 유럽에서는 매출 비중이 컸던 독일 주요 총판의 부도가 타격을 줬고, 유럽 전역의 경기 침체, 긴축 통화정책, 유로화 약세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습니다.
23. 극복방안은 어떻게 될까요? ⇒ 매출 및 실적이 감소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회사는 네덜란드 소재 검증된 렌즈 전문 총판과의 신규 계약 체결, 북미 시장 내 관세 리스크 완화를 위한 물류 거점 및 파트너 다변화, AF 줌 렌즈 중심의 경쟁력 있는 라인업 확대, 인도·동남아·중남미 등 고성장 지역 대상 맞춤형 마케팅 강화, 슈나이더와의 코브랜딩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다양한 정상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신사업 부문에서도 당사는 자사의 고정밀 렌즈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열화상 서비스 플랫폼 ‘SYMON’은 복합 센서 기반 카메라 라인업과 맞춤형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통합 제공하며, 클라우드와 AI를 접목해 성능과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서울 주요 랜드마크 오피스(IFC, GFC, SFC)를 포함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전기차 충전소에도 열화상 화재 감지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입니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텔레픽스社와 협업해 소형위성용 비전 검출기 렌즈를 개발했으며, 이후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도 공동 개발했습니다. 이 장비는 2025년 6월 스페이스X 팔콘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었고, 현재 궤도에 안착해 단계별 테스트가 진행 중입니다. 향후 성능 검증이 완료되면 글로벌 위성 제작사 대상 매출 확대는 물론, 검출기 센서를 포함한 모듈 제작으로의 사업 확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 및 머신비전 분야에서도 고해상도 항공촬영 전용 렌즈를 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2차전지 분야의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스크린골프용 하이엔드 시뮬레이터 렌즈는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고객 평가 중이며, 드론용 협각 렌즈의 모듈 제품화도 진행 중입니다. <이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