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NOTICE
Samyang News
삼양옵틱스, 국내최초영상-영화전문시네렌즈 XEEN 5개세트완성 2016-05-30 |
---|
2016년 2월 5일, 서울 - 글로벌 광학전문기업인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 http://www.samyanglens.co.kr )가 국내 최초로 영상-영화 전문 시네 렌즈인 XEEN의 5개 화각 완성 계획을 발표했다. 2015년 8월 발표한 ▲24mm T1.5, ▲50mm T1.5, ▲85mm T1.5 등 3개 렌즈에 이어 올해 3월초 ▲14mm T3.1와 ▲35mm T1.5를 발매할 계획이다. 이로써 영상 및 영화 촬영에 기본이 되는 광각부터 망원까지의 5개 렌즈로 이루어지는 기본 화각 구성이 완성된다.
XEEN은 풀프레임 센서에 대응하는 글로벌 영상-영화 전문 시네 렌즈 브랜드로, 삼양옵틱스가 지난 40여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해 4K 이상의 해상력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적인 시네마틱 룩을 완성하기 위해 삼양옵틱스의 특수 코팅 (X-Coating) 기술을 적용해 탁월한 화질을 연출한다.
24mm x 36mm의 네거티브 사이즈로 풀프레임 카메라뿐만 아니라 Super 35, APS-C 및 APS-H 카메라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XEEN 렌즈는 글로벌 영상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PL, EF, F, E, MFT 등 5개 마운트로 출시 됐으며, 포커스 스케일 역시 미터 및 피트 표기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내·외관을 금속으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 또한 장점이다.
다수의 XEEN 렌즈는 T1.5 의 밝은 조리개 값을 차용해 조명 환경이 제한적인 다양한 영화 및 영상 촬영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높은 퀄리티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밝은 조리개 특유의 얕은 심도로 보케 역시 아름답게 표현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멀티채널네트워크(MCN)가 주목 받고 있으며 영상 촬영 결과물의 퀄리티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화질 영상 촬영 수요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개의 렌즈로 구성된 세트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연내 2개의 다른 화각의 렌즈들을 추가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기존 3개 화각에 더불어 XEEN의 ‘첫번째 완전체’를 완성하는 14mm T3.1 및 35mm T1.5는 3월 초부터 전세계에 판매된다. 소비자 가격은 2개 기종이 동일하며 각 250만원이다. 국내 렌즈 구매 문의는 삼양테크(02-2689-2208, http://www.astrofoc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렌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XEEN 웹사이트(http://www.xeenglobal.com)와 삼양옵틱스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amyanglenskorea) 및 XEEN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xeenglobal)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