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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 News
삼양옵틱스, 풀프레임 대응 씨네 렌즈 VDSLR 16mm 출시 2017-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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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서울 ?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 www.samyanglens.co.kr)가 풀프레임 센서사이즈 카메라에
대응하는 씨네 렌즈 VDSLR 16mm T2.6을 출시, 총
19개의 씨네 렌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삼양옵틱스는 지난
2012년 처음으로 무단 기어링을 장착하고 T넘버로 표기돼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씨네 렌즈를 출시했다. 이후 풀프레임과 APS-C
센서를 탑재한 DSLR 뿐만 아니라 미러리스 카메라에 적합한 렌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 8mm 어안 렌즈부터 135mm 망원 렌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삼양옵틱스 특유의 광각 렌즈 계보를 잇는 이번 VDSLR 16mm T2.6 렌즈는 기존 14mm, 20mm 및 24mm에 이르는 광각 씨네 렌즈 시리즈를 한층 더 보강해 줄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출시로 삼양옵틱스는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서 51종의 렌즈를 생산하게 됐다. 프리미엄 포토 렌즈 XP 시리즈 2종, 자동
초점 렌즈 AF 시리즈 2종, 수동 초점 렌즈 MF 19종과 이번 출시한 VDSLR 16mm를 포함한 9종의 씨네 렌즈, 9종의 전문 시네마 렌즈 XEEN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삼양 VDSLR 16mm T2.6은 6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가 시작되며, 60만원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렌즈 구매 문의는 삼양테크 (02-2625-2252, http://www.samyangtec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렌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삼양옵틱스 홈페이지(http://www.samyanglensglobal.com)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amyanglens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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