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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 News
삼양옵틱스, 프리미엄 포토 렌즈 XP 50mm F1.2 발표 2018-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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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1일, 서울 ?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 http://www.samyanglensglobal.com/)가 프리미엄 DSLR 교환렌즈 XP 50mm F1.2를 발표했다. 2016년 ‘성능으로 압도하다(Excellence in Performance)’라는 모토 하에 출시한 ‘XP’ 시리즈의 세 번째 렌즈다. XP 50mm F1.2 렌즈는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로 주목을 받은 XP 14mm F2.4, XP 85mm F1.2에 이어 또 한번 프리미엄 렌즈 시장에서 삼양의 영향력을 넓혀갈 렌즈로 주목 받고 있다.
압도적 해상력이 완성하는 순간의 드라마 이 렌즈는 5천만 화소 이상의 해상력을 가진 렌즈로 최신 DSLR 카메라의 고화소 사진과 8K 영상 촬영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최고급 렌즈이다. 최고의 해상력과 함께 F1.2의 밝은 조리개로 더욱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여 다양한 사진 및 영상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인물 촬영 시 눈동자의 섬세한 변화,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선명하게 포착하는 것은 물론, 밝고 아름다운 피부색을 구현하여 촬영자의 표현력이 투영된 드라마틱한 순간을 담을 수 있다. 밝은 조리개를 통해 자유로운 심도표현이 가능함은 물론, 9매의 원형 조리개를 채용하여 아름다운 배경흐림과 빛망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내 및 저조도 환경에서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어서 흔들림 없는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성능으로 압도하다 XP 50mm F1.2는 8군 11매 렌즈로 구성되었으며, 해상력을 극대화하고, 각종 수차를 제어하는 설계로 중심은 물론 주변부까지도 선명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특수렌즈로 사용된 비구면렌즈와 고굴절 렌즈는 빛이 들어오는 경로를 효과적으로 조율하여, 깔끔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카메라 센서에 전달한다. 또한 울트라 멀티 코팅 기술 역시 적용되어, 플레어와 고스트를 잘 억제하고 있다.
2018년 3월 발매 예정 뛰어난 해상도와 최소화된 왜곡, 조리개 최대 개방시 아름다운 배경흐림 효과를 제공하는 삼양 XP 50mm F1.2 렌즈는 오는 3월부터 전세계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권장소비자가격은 99만 9천원, 캐논 마운트 전용으로 출시된다. 렌즈 구매는 삼양테크(02-2625-2252, www.samyangtec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렌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삼양옵틱스 홈페이지(http://www.samyanglensglob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