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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 News
삼양옵틱스, 삼양렌즈 3종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8-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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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후 연이은 ‘쾌거’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 삼양옵틱스(225190, 대표 황충현)가 독일의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3종의 제품 라인업이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삼양옵틱스가 수상한 렌즈 제품군은 △영상 및 영화 전문렌즈 ‘XEEN’ △프리미엄 ‘XP’ 시리즈 △자동초점 ‘AF(Auto Focus) 렌즈’ 시리즈다. 회사 측은 특히 XP와 AF 렌즈 시리즈는 우리나라 광학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지난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후 연이은 쾌거라고 설명했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XP 시리즈는 ‘Excellence in Performance’라는 모토 아래 이미징 산업의 미래라고 부르는 5000만 화소 사진과 8K 영상 촬영에 대응하는 해상력을 선보인다”며, “AF 렌즈 시리즈 또한, MF 렌즈의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소니용 AF 렌즈를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캐논용 14mmF2.8 EF 렌즈를 출시해 글로벌 브랜드의 대응력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옵틱스의 영상 전문 렌즈인 XEEN은 할리우드(Hollywood)의 대표 촬영 감독인 쉐인 헐버트(Shane Hulburt)와 토론토국제영화제와 VMA(Video Music Awards)에서 수상한 조셉 칸(Joseph Kahn) 등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iF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로, 삼양옵틱스는 이중 2개 공모전에서 수상해 세계적으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